-2019 한국장애인재단 지원사업 장애인식개선강사 역량강화 교육-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13일 14시부터 16시까지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책임교수 김순복 강사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에서 장애인식개선강사 역량강화교육 ‘퍼실리테이터(공감교육)과정’에서 공감스피치 특강을 진행했다.

김순복 강사는 강의 초반부에 삶의 과정은 물론 결과가 아름다운 모범적인 삶으로 교훈을 줄 수 있는, 함께 꿈꾸어 미래가 행복한 석류 같은 강사가 되자고 해 교육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서 누구에게 말 한마디 걸 수도 없고, 이름조차도 제대로 밝히지 못했던 자신이 스피치 강사가 되기까지의 비밀을 지금부터 풀어가겠다고 해 교육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순복 강사는 강의 중반부에 “끌림 속 울림의 공감스피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진정성 있는 가슴으로, 눈으로, 신뢰 가는 울림 있는 목소리로 이야기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자신만의 풍부한 경험으로 기억에 남게 들리게 보이게 상상하게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토리텔링의 기본 공식을 설명하며 단어 카드를 이용한 즉흥 스피치를 진행했다. 두 단어를 뽑아 나만의 한줄 카피를 만들어 그 이유와 함께 1분 스피치를 진행했다.

김순복 강사는 강의 후반부에서 나만의 스토리로 자신을 브랜딩하고 나답게 살 수 있는 자기경영의 노하우를 풀어냈다. 어려운 환경에서 끊임없이 꿈을 꾸며 도전해온 자신의 스토리로 교육생들의 감성을 건드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가장 이루고 싶은 꿈 best 3를 적어 발표하며 응원하는 시간으로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김순복 강사는 강의 마무리에서 “늘 긍정적인 열린 마인드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열정으로 단 1%의 가능성에도 도전하여 얻어진 행복의 열매를 나누는 진정성 있는 강사가 되자,”고해 큰 박수를 받았다.

교육생들은 강의 소감에서 “정말 짱이었다. 즐거웠다.”, “교수님과 친하고 싶다.”, “평생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다.” 등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순복 강사는 경영학석사/상담학박사로 2019 HRD 인재경영 기업교육 명강사 30인에 선정된 기업교육 전문강사이며, 2019 교육부문 혁신리더로 선정되었다. 현재 가천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책임교수로 명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2019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본부 병영독서생활화 독서코칭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주강의 분야는 공감스피치, 행복특강, CS친절교육, 부모교육, 스트레스관리, 시간관리, 자기계발 비전설계, 동기부여, 조직활성화, 공문서작성, 가정폭력예방교육 등이다. 세상의 통로에서 희망을 전하는 행복멘토로 활동 중인 김순복 강사는 누군가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강사로 교수로 살아가는 이유이고 사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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