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자이로의 2019 연말 콘서트 ‘WINTER of ZAIRO Christmas Preview’의 티켓 예매가 지난 13일(수) 20시 멜론티켓에서 개시됐다.

자이로는 상반기 JTBC ‘슈퍼밴드’ 출연 이후 제 10회 어쿠스틱 기타 경연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아리랑TV ‘I’m Live’, 현대카드 the Red Bar 시크릿 파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이하 GMF2019), 경산 공감 락 페스티벌, 네이버 Now ‘들려주고 싶어서’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GMF2019 Awards에서는 관객과 스태프들이 뽑는 ‘최고의 루키’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10월에는 제7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내일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전천후 라이브 퍼포먼스 아티스트인 자이로의 본 모습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단독콘서트로, 한 해를 숨 가쁘게 달려온 사람들이 연말을 맞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표 같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분위기에 한껏 빠져들 수 있도록 선곡과 편곡을 준비 중이며, 무대 또한 포근하고 달콤한 연말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2019 새해 자이로 받으세요’라는 공연으로 올해를 열었던 자이로는 이번 공연을 통해 Christmas Preview라는 부제처럼 조금 이르지만 관객들만의 산타가 되어 2019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선물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듯한 위로와 응원의 선물이 될 자이로의 첫 연말 콘서트 WINTER of ZAIRO Christmas Preview는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