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 여성가족원>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시 여성가족원은 2020년 교육운영에 참여할 강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전문지도사양성과정 14명, 직업훈련과정 57명, 가정친화 및 역량강화 과정 22명, 문화아카데미과정 31명 등 모두 124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여성가족원(도마동)-드론교육지도사, 동부여성가족원(법동)-정리수납전문가, 남부여성가족원(대성동)-웃음교육지도사, 북부여성가족원(송강동)-독서심리상담사 중 희망하는 기관에 강사지원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사 모집에 관한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 또는 여성가족원 홈페이지(https://www.daejeon.go.kr/lif/index.do)에 안내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원(042-270-7621), 동부여성가족원(042-270-7700), 남부여성가족원(042-270-7799), 북부여성가족원(042-270-7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이현미 여성가족원장은 “다른 교육기관과의 차별성 및 공공성을 갖춘 시민 대표 교육기관으로써 2020년에는 여성 역량강화 및 가정친화 도모 등 당당한 대전여성이 되기 위한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우수 강사인력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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