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순복 시민기자] 이천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회에 걸쳐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6급이하 공직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천시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이천시 공직자가 지녀야 할 자세에 대해 그 동안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의 공직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이대직 부시장은 2006년 경기도지사 비서관, 2011년 경기도청 언론담당관, 2013년 경기도청 총무과장, 2015년 과천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이대직 부시장은 특강을 통해 “이천시 공무원이라면 누구보다 이천시 미래와 현실에 대해 진정으로 걱정하고 고민해야 한다.”며 법률 등 전문지식과 주인정신을 갖춘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소감으로 한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며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만족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