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주영 기자] ‘누군가의 인생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보다 큰 기쁨이나 보상은 없다.’ 서비스 접점에 종사하는 직업군은 친절을 통해 고객에게 순간의 행복을 선사한다. 하지만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일을 하지만 정작 자신의 행복에 대해서는 관심을 크게 두지 못한다.

지난 10월 29일 윤란 강사는 인천공항 CS아카데미에서 면세점에 근무하는 서비스접점직원들을 대상으로 CS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서비스 직원들이 행복해야 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윤 강사는 무조건적인 친절이 아닌 나부터 행복해지는 친절교육을 지향한다.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무뎌진 감성을 자극하는 현장맞춤형 힐링교육을 했다. 직원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이번 강의 피드백은 당연히 좋게 나왔다.

윤 강사는 매달 다른 주제로 3차례씩 인천공항 면세점 직원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윤 강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서비스현장을 수년간 경험했다. 롯데백화점과 스와로브스키코리아, 농협은행 등 우리나라 굵직한 기업들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CS전문강사다.

특히 조직 업무효율성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교육이 전문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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