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대한축구협회(KFA)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 나서는 벤투호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A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앞서 14일 열린 레바논과의 월드컵 2차예선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한국은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포백은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문환이 맡는다. 미드필더진은 정우영, 주세종,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으로 구성됐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황의조가 선택 받았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