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추광진 기자] 자영업 대표에게는 귀인으로, 블랙 마케터에게는 원성을 듣고 있는 이디씨코리아가 화제이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홍보가 필수인 시대, 많은 자영업자들이 온라인 홍보를 진행중이지만 온라인 광고 분쟁은 2016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교육 및 마케팅 기업 이디씨코리아는 온라인 광고를 진행중인 자영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귀사의 마케팅, 안녕하십니까? 라는 슬로건을 걸고, 마케팅이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는지, 마케팅 계약 사항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과연 효과가 있는 마케팅인지에 대하여 무료 분석을 하고 있다.

이디씨코리아 윤종훈 대표는 "비합리적인 계약과 마케팅에 피해를 입고도 마케팅에 대한 정보의 부재로 분쟁조정 제도를 활용하지 못하는 대표들이 많은 상황인만큼 올바른 마케팅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써 마케팅 현황 분석을 무료로 제공하여 권리를 찾게 해드리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마케팅이 무형의 서비스라는 특성으로 인하여 눈 뜨고 코 베이는 사례가 꾸준히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의적으로도 표현되는 이디씨코리아의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한편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교육 및 마케팅을 집행하는 이디씨코리아의 무료 마케팅 분석 서비스는 이디씨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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