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 저자, 제208회 DID 토요 모닝 특강

[한국강사신문 박신혜 기자] 지난 6일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DID드림코칭센터(7호선 논현역 3번 출구)에서 김도윤 저자가 자신의 저서 <Final FLOW 최후의 몰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저자는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와 취업 분야 베스트셀러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녹취록>의 공동저자다.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 전국 프레젠테이션 경연대회 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으며, 다국적 홍보회사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AE, 고용노동부 청년 멘토, 대한민국 국민대표 61인 등을 지냈다. 현재 교육컨설팅사 ㈜나우잉 공동대표이다.

<사진=김도윤 페이스북>

이날 강연에서 김 저자는 특별한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닌 자신의 노력을 특별하게 만드는 기록에 대한 이야기와 책이 만들어진 과정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김 저자는 “새해 목표에 성공할 확률은 8%에 불과하다.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은 기록이다.”라고 언급했다. 기록한 내용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이 매년 계획하는 다이어트를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특별한 방법을 찾지 말고, 나의 노력을 특별하게 만들어보자. 그 시작은 그날 먹은 음식 사진과 운동량 기록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저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선수들을 인터뷰하며 어떻게 몰입하는지에 대한 7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 7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철저하게 나만 생각하라. 2. 타자에 대한 배려를 버려라. 3.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자기만의 독함을 가져라. 4. 독해져라. 이를 갈았다면 물어라! 그 독에 물들기 전에. 5. 나에게 낯선 모든 것들에 익숙해져라. 6. 어제까지의 고난을 오늘의 담대함으로 만들어라. 7. 마음가짐을 바꾸기 전에 먼저 잘하라.

마지막으로 김 저자는 “몰입을 위해 무엇까지 버릴 수 있는가?”를 질문하며, 영화 ‘인터스텔라’ 중 명대사인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래왔듯이“라면서 강연을 끝마쳤다.

한편 ‘DID 토요모닝특강’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에 DID드림코칭센터(대표이사 송수용)에서 열린다. 처음 30분 동안은 자기소개와 DID 소개로 이루어진다. 이후 1시간 동안 저자 특강이 진행되며, 종료되면 질의응답 시간과 저자 사인회가 이어진다.

DID 토요모닝특강은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사전입금 시 1만 원이며, 현장납부 시 1만5천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DID 드림캠프 밴드와 송수용 대표(010-4527-2369)에게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