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순복 시민기자] 관악보건소 주관 서울순복음교회에서 지난 27일 11시에서 12시 30분까지 최규훈 강사가 ‘건강과 웃음’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관악보건소는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교육은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으며 특히, 65세 이상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규훈 강사는 “웃음과 건강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한 번 크게 웃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며 “웃음은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암 예방에도 좋다.”고 했다.

최규훈 강사는 마무리에서 “레크리에이션을 17년간 하면서 많은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지만 웃음과 함께하는 웃음 레크의 건강 효과는 배가 된다.”고 강조하며 박장대소로 마무리 했다.

관악보건소 노소현 주임은 “참석자 분들이 매우 즐거워하시며 박장대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즐거워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최규훈 강사는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에서 자기계발을 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최규훈 강사는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강사은행 정교수, 이레 웃음레크 연구소 소장, 웃음건강 특강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실버대학, 대학병원, 요양병원, 기업체, 관공서, 학교 등 다양한 웃음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소통강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제7회 세계를 빛낸 천사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봉사 활동을 하며 웃음을 통해 건강한 삶을 찾아주는 사명감으로 일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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