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교육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7일(수) ‘2019 학업중단예방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학교 담당자 87명과 학교 밖 청소년 20명,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위탁 재학생 17명이 참여하여 마음열기 강의를 시작으로 학업중단 원인과 대책을 의논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마음열기 강의는 하태욱 교수를 초빙하여 대안교육으로 비춰지는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세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위탁 학생은 “여러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얼마나 생각하고 챙기는지 알게 되어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토론회 결과를 분석하여 학업중단예방 대책 및 대안교육 지원 방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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