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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몽골 대초원기행, 바양울기의 유민족 카자흐족을 만나 ‘매사냥’
몽골 대초원기행, 바양울기의 유민족 카자흐족을 만나 ‘매사냥’ <사진=EBS 세계테마기행>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3일(화) 20시 50분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남영호 탐험가와 함께 한번쯤은 하염없이 몽골 카자흐스탄 제2부 “몽골 대초원기행, 바양울기의 유민족 카자흐족을 만나 ‘매사냥’”이 방송된다. 한반도 면적의 7배에 달하는 거대한 나라 ‘몽골’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거인이라 불리는 ‘카자흐스탄’ 이 광활한 대평원 위엔 1억 마리 이상의 가축들이 살고 있다.

철 따라 전해오는 풀 향기를 쫓아 양들이 이동하고 자연의 시간에 맞춰 삶을 이어가는 유목민들 그래서 이 넓고 고요한 대지 위에 발을 딛는 순간, 누구라도 사람이 아닌 산과 강과 구름을 먼저 사색하게 된다.

우리는 왜 바쁠까. 무엇이 우리를 고독하게 할까. 왜 우리는 늘 어디로 떠나고 싶어 하는 것일까. 그 질문을 갖고 40대 중반에 접어든 탐험가 남영호 씨가 몽골 대초원과 카자흐스탄의 평원을 찾아간다.

△ 몽골 대초원기행, 바양울기의 유민족 카자흐족을 만나 ‘매사냥’ : 몽골 대륙의 최서단에 있는 ‘바양울기’. 마치 달의 뒤편처럼 황량한 이곳엔 카자흐족이 살고 있다. 지금은 성냥갑처럼 블록집들이 즐비하지만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동북아 지역 2천 킬로미터를 달려온 알타이산맥과 너른 초원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카자흐족은 이곳을 무대로 지난 수천 년 동안 유목민의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카자흐족 선조들은 유목의 전통과 함께 또 하나의 소중한 전통을 후손에게 남겼다. 바로 매사냥이다. 날개 길이 2m가 넘는 몸집에 여우는 물론 늑대마저 단숨에 제압할 수 있는 날카로운 발톱. 그래서 매사냥은 전통적으로 남자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다.

그런데 올해 열여섯의 소녀 아일리가 매사냥꾼의 길을 걷고 있다. 여우와 늑대 털로 만든 두툼한 사냥복을 입고, 아버지와 함께 산에 오르는 아일리. 이윽고 평원을 내려다보던 아일리가 기다렸다는 듯 매를 날린다. 비호처럼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매. 과연 매는 아일리의 바람대로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내일 4일(수)에는 남영호 탐험가와 함께 몽골 카자흐스탄기행 제3부 “유목민으로 산다는 것”이 방송된다.

EBS1 <세계테마기행>은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0시 50분 EBS1에서 방송된다.

 

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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