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 날씨누리는 오는 3일(화) 새벽 레이더영상에 따른 대설 예비특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1) 대설 예비특보

o 12월 03일 새벽 : 충청남도(당진, 아산, 천안), 전라북도(진안, 장수)

오늘 2일(월) 밤부터 풍향이 북서풍에서 서풍으로 차차 바뀌면서 서해상의 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되어 경기남부와 충청도는 내일(3일) 오후(18시)까지, 전라도는 내일 아침(09시)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은 오전(06~12시)에,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은 내일 낮(12시)부터 저녁(21시)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서울은 내일 3일(화) 아침(06~09시)에 눈이 오다가 낮(09~12시)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비 또는 눈이 오겠고, 경기남부는 새벽(03시)부터 오전(12시)에 눈이 오겠고, 오후(18시)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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