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식물원>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식물원과 보리출판사 공동 주최로 오는 12월 14일(토) 오후 2시 서울식물원 보타닉홀(식물문화센터 2층)에서 뒷산에 사는 새 먹이 관찰 도감 <새들의 밥상> 이우만 작가의 저자강연회를 개최한다.

이우만 작가와 함께 하는 저자강연회는 ‘나는 어떤 부리를 가진 사람인가, 새들에게 배우는 조화로운 삶’을 주제로 진행한다.

늘 우리 곁에 있지만 무엇을 먹으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몰랐던 새들의 세계를 화가 이우만의 강연을 통해 생생하게 들어볼 예정이다.

이우만 강사는 현장감 넘치는 글과 섬세한 세밀화로 새와 자연을 바라보는 세밀화 작가이다. 저서로는 「새들의 밥상」, 「청딱따구리의 선물」, 「뒷산의 새 이야기」, 「창릉천에서 물총새를 만났어요」 등이 있다.

접수 방법은 12월 3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까지 서울식물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 페이지(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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