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정발산동, 2020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사진=고양시청>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2020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신규 개설을 위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2월 3일부터 11까지 7일간으로 강사지원신청서, 프로그램 강의 계획서 등의 서류와 증빙자료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국가, 공인기관, 전문협회에서 인정하는 해당 분야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소유하고 강의 경험이 풍부하여 주민자치센터 강좌 운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강사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정발산동 주민자치 관계자는 “기존 강좌는 수강생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신규 개설된 강좌와 함께 주민자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위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라며 열정과 재능있는 강사의 지원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발산동은 26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520여 명의 수강생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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