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20일(금) 16시 서울시청 서울광장에서 행복일자리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세상을 바꾸는 착한 선언 <에코페어캠페인>이 열린다.

<에코페어(Eco-Fare)캠페인>은 행복일자리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세계시민사회운동이다. <에코페어>는 친환경을 의미하는 에코(Eco)와 복지(Welfare)의 합성어다. 지구환경과 사회복지의 사회적 문제에 자발적으로 대응하는 사회적 기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맑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이바지하는 환경복지캠페인이다.

에코페어기업(Eco-Fare Company)의 활동은 윤리적·친환경적 생산과 기술로 사회적 약자에게 보람된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복지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에코페어시민(Eco-Fare Citizen)의 활동은 일상생활에서 지구환경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착한 사회적 기업 제품을 구매하며 윤리적·친환경적인 건강 생활과 복지 소비를 실천하는 것이다.

<에코페어캠페인>은 에코페어기업이 친환경 기술을 이용하여 생산한 친환경상품을 가정과 사회에 공급한다. 사회적 약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환경·복지·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환경복지캠페인이다.

한편 행복한일자리운동본부 대표 정덕환 이사장은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의 수혜적 복지가 생산적 복지로 바뀌어야 합니다.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 대국민 ‘에코페어캠페인’에 초대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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