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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신> “연산군을 홀린 임숭재와 간신들! 주지훈·김강우·천호진 주연”
<사진=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간신>은 1만의 미녀로 연산군을 홀리고 시대를 능멸한 최악의 충신 임숭재와 천하를 뒤흔든 간신들, 그리고 조선 최고의 색(色)이 되기 위한 1만 미녀들까지 역사상 실존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 사극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다.

2015년 5월 21일 개봉된 민규동 감독,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주연의 영화 <간신(The Treacherous)>은 관람객 평점 7.04, 네티즌 평점 6.89를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1,110,274명을 기록한 131분 분량의 영화다.

영화 <간신>이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을 마음대로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 임숭재와, 조선 팔도의 1만 미녀를 강제 징집했던 사건인 ‘채홍’을 새롭게 조명했다. 영화 속 주요 소재인 ‘채홍’은 연산군 11년, 장악원 제조로 있던 임숭재와 그의 아버지 임사홍을 채홍사로 임명하여 조선 팔도 각지의 미녀를 색출해 궁으로 들이도록 명한 사건이다. 채홍사로 부임한 임숭재는 조선 각지의 약 1만 명의 미녀들을 강제로 징집하였고 이렇게 모인 여자들을 나라에서 관리하는 기생으로 구분하여 ‘운평’이라 칭했다. 또한 그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둬 왕에게 간택된 자들을 ‘흥청’이라 하였다.

<사진=네이버 영화>

당시 사대부가의 여식, 부녀자, 천민 등 계급을 막론하고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미녀들이 궁으로 징발되었다는 점에서 ‘채홍’은 연산군이 가진 권력의 전횡을 가장 극렬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다. 또한 <간신>은 채홍사에 의해 왕에게 바쳐진 1만 미녀들이 왕에게 간택 받기 위해 거치는 혹독한 수련 과정을 적나라하게 담았다. 채홍사에 의해 궁에 입궐한 1만 명의 운평들은 왕을 즐겁게 해줄 가무뿐만 아니라 잠자리에서 왕을 모시기 위한 기술 또한 배웠는데, 신체검사부터 체력 단련에 이르기까지 수 만 가지의 방중술을 익혔다.

<사진=네이버 영화>

주연을 맡은 주지훈은 1982년 태어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암수살인>, <고작>, <신과함께-인과 연>, <신과함께-죄와 벌>, <아수라>, <가면>, <간신>, <좋은 친구들>, <애정용의자>, <결혼전야>, <메디컬 탑팀>, <다섯 손가락>, <나는 왕이로소이다>, <키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마왕>, <궁> 등이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8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액터, 2018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올해의 아티스트 외 다수가 있다.

오늘 6일(금) 23시부터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간신>이 방송된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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