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꿈빛도서관, ‘이다혜 기자의 책 읽기 & 글쓰기’ 청소년 인문학 특강 개최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부천시립꿈빛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 인문학 특강으로 ‘이다혜 기자의 책 읽기 & 글쓰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다혜 작가는 영화잡지 <씨네21> 기자이면서 CGV 씨네라이브러리 ‘이다혜의 북클럽’, 팟캐스트 ‘이다혜의 21세기 씨네픽스’, 네이버오디오클립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영화 프로파일’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출근길의 주문」, 「아무튼 스릴러>,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록하고 감상으로 발전시키는 방법과 글쓰기가 두렵고 막막한 분들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은 2020년 1월 8일과 15일 저녁 7시에 진행하며 오는 12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 문화교실에서 선착순으로 청소년과 성인 등 6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꿈빛도서관(032-625-462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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