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순복 시민기자] 지난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2시간씩 가천대학교 독서코칭 지도교수 오세주 강사는 일산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오세주 강사는 강의 초반에 ‘그림책 놀이법’을 통해 교육생들과 친숙하게 대화를 이끌어 내며 창의력 키우기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교육생들은 서로 역할을 정해 토론하고 교사와 학습자의 중요성을 발표하기도 했다.

오세주 강사는 강의 후반부에 영유아들의 심리 코칭을 독서로 병행했다. 이어서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방법은 감정을 살려서 읽는다. 반복해서 읽어준다. 글자 없는 책도 읽는다.”를 강조했다.

교육생들은 강의소감에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서로 눈 맞춤이 얼마나 중요하지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직접 그림책을 보고 읽으며 배우는 강의 시간이 즐거웠고, 교사의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세주 강사는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에서 운영교수로 활동하며, 독서코칭 자격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오세주 강사는 시인이자 아동문학가, 독서칼럼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천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독서코칭 자격과정 지도교수, DRW꿈나라 독서논술연구소장,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운영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독서는 인생이다』, 아내가 웃고 있다』 등이 있으며,

강의분야로는 독서코칭, 책쓰기, 글쓰기 지도, 교사교육, 인문학, 고전, 역사, 부모교육, 시 창작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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