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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7] 30대에게 바치는 복고풍 메시지! 정은지·서인국·신소율·이시언 출연
<사진=tvN>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8일(일) 9시 35분부터 9일(월) 1시 10분까지 OtvN에서 드라마 <응답하라 1997> 1~16회(최종화)가 연속 방송된다.

<응답하라 1997>은 2012년 7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tvN에서 방영된 16부작 드라마다.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된 90년대를 배경으로, 오빠들에 미쳐있던 여고생과 다섯 친구들의 감성 복고 드라마인 <응답하라 1997>은 최고시청률 5.1%(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등장인물은 정은지(성시원), 서인국, 신소율, 은지원, 이호원, 이시언, 성동일, 이일화, 송종호, 신봉선, 예원, 임시완, 김선아, 노지연 등이다.

tvN이 소개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 기획의도 속으로 들어가 보자.

<사진=tvN>

서른 세살 직딩. 아주 보통의 여자, 성시원. 하지만 한 때 그녀의 이름은 빠순이였다. 대한민국 빠순이 1세대. H.O.T와 젝키로 대변되었던 1990년대를 살았던 지금의 30대들에게 바치는 복고풍 메시지. 응답하라 1997.

“당신의 복고는 언제입니까?”

80년대를 추억하는 세대들이 점점 사회 저편으로 사라지고, 이제는 90년대를 기억하는 2030세대가 문화를 이루고 있다. 지금의 20대와 30대, 이들은 최루탄에 대한 기억도 가난에 배곯아 본 경험도 없다. 그들에게 복고는 양희은의 아침이슬이 아니라 H.O.T의 캔디이며, 나팔바지가 아니라 힙합바지다.

<사진=tvN>

“90년대! 그 모든 기억들을 소환하라!”

가까운 과거, 90년대의 방대한 문화의 아이콘들, 우린 모두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서태지에 열광하고 H.O.T와 젝스키스에 미쳤었던 2030세대의 10대 시절, 아버지는 IMF를 맞았고, 형제는 힙합바지로 길거리를 쓸고 다녔고, 엄마는 드라마에 빠져 살았다. 경제적인 위기는 대중문화의 르네상스를 열어주었고, 우린 대중문화 1세대로서의 임무에 충실했다. 세월이 지나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20, 30대들.

그들이 퇴근 후 소주잔을 기울이며 하는 이야기의 절반은 나의 지난 시절, 그때 그 시절 이야기들이다. 우리가 누렸고 즐겼고 미쳤었던 우리들의 90년대 이야기. 지금은 돈에 찌들고 세상에 찌들어 하루하루 구질구질하지만, 이들의 90년대는 더 없이 찬란했다. 현재 33세, 1980년생 평범한 직장인 성시원, 그녀를 통해 우린, 화려했던 우리들의 90년대로 귀환한다.

“들리나 90년대! 들린다면, 응답하라 나의 90년대여!!”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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