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순복 시민기자] 지난 4일(수) 16시 40분부터 18시까지 IU교육연구소 대표 배윤주 강사는 강남 구립 초롱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Good-bye Stress’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배윤주 강사는 강의 초반에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행복 중요성을 생각해보도록 했다. 요즘 ‘내 머릿속에는?’ 어떤 생각들을 하는지 이야기 나누며 업무적인 부분과 개인의 삶에서 느껴지는 스트레스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나(교사)는 열심히 했는데 오해하는 학부모를 만났을 때’ 라고 손꼽았다.

배윤주 강사는 강의 중반부에서는 인간의 뇌 구조를 통해 정서기능을 관장하는 영역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히 사례를 통해 스트레스가 행동과 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면서 우리는 평소에 ‘긍정 정서통장을 채우는 연습을 하자.’ 라는 이야기에 공감을 얻었다. 이어서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작품으로 “생각의 전환을 통해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자.”며 교육생들의 이해를 높혔다.

강의 마무리에서 어린이집 현장에서 ‘스트레스 관리 3가지 방법’을 소개하였다. 동료들과 함께 서로 칭찬하기, 공감하면서 대화 나누기, 자기긍정언어 만들기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의 관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며 마무리 했다.

교육생들은 강의소감으로는 “함께 했던 게임을 앞으로 동료들과 적용하며 스트레스 관리를 하겠다.”, “긍정 통장을 만들겠다.”,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줄만 알았는데 긍정적인 요소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등 큰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배윤주 강사는 가천대학교에서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과정을 수료하고 자기혁명 프로젝트까지 참여하는 열정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배윤주 강사는 교육학 석사로 IU교육연구소 대표이며, 잔디와 소풍 공감학습 전문강사로 강사교육 및 부모교육, 교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의분야는 깔끔하고 심플한 PPT 스킬, 행복한 자기관리, 감정코칭, 나와 조직을 변화시키는 놀이, 창의적인 두뇌활동, 행복한 학급관리, 커뮤니케이션, 독서코칭 등이다. 배윤주 강사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한 행복한 나눔으로 가치를 여기고 여기서 강의의 힘이 발휘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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