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주안도서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주안도서관(관장 안종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미추홀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4일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0회째 맞은 독서교실은 어린이의 독서습관 형성 및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독서토론과 우리나라 문화재로 만나는 즐거운 책읽기’를 주제로 독서의 즐거움과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독서의 중요성과 역사 공부의 중요성 이해하기 △ 우리 역사 속 문화재 이해하기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을 알아보기 △ 역사 속 인물에게 배우는 리더십 △ 역사 질문 만들기 등과 유명한 문화재를 직접 만들어 보는 북아트 체험도 준비했다.

안종준 관장은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책읽기와 함께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고 자긍심 고취 및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접수는 학교장 추천과 개별접수로 진행되며 학교장 추천은 12월 9일(월)부터 16일(월)까지이며 결원이 발생 시 개별접수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주안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어린이자료실(032-450-91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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