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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볼만한 곳, 돈의문박물관마을∼정동순성길∼숭례문까지, 한양도성의 흔적을 해설로 만나서울시, 정동 순성길 특별 해설프로그램 시범운영
한성도성 성벽 <사진=서울시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시가 오는 2020년 3월부터 본격 운영될 한양도성 거점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정동 순성길 특별 해설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3월부터 실시되는 한양도성 거점해설은 1시간30분 내외 해설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방문객이 많이 찾는 남산 순성길(남산이용자센터∼소나무길∼팔각정)과 평지구간인 정동 순성길(돈의문박물관마을∼숭례문) 총 2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시범운영은 한양도성 구간 중, 가장 변화가 많았던 도성 서쪽(돈의문∼숭례문)의 숨은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연결하고 있는 순성길을 직접 걸어보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해설 프로그램의 출발지점은 돈의문박물관 마을로, 마을내에 위치한 돈의문 전시관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돈의문 철거와 함께 시작된 정동의 변화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다음 지점은 12월1일에 개방된 정동 순성길로 창덕여중 후문을 통해 이화여고를 거쳐 러시아대사관을 지나 소의문 터까지 이동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한양도성 성벽 유적 안내판을 통해 땅 속에 묻혀 있는 도성과 프프랑스공사관의 옛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설 프로그램의 마지막 지점은 ‘숭례문’으로, 도성의 정문에서 왜 지금은 외로운 섬으로 남겨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사라진 도성의 흔적들을 찾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초등학생은 부모동반 필수)

해설은 ‘서울KYC(한국청년연합) 도성길라잡이’ 가 담당한다. ‘서울KYC 도성길라잡이’는 600년 역사, 문화, 생태도시 서울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고 도성을 찾는 시민들에게 서울 한양도성의 역사와 내력에 대해 해설을 하는 순수 자원활동가들로 2008년부터 한양도성을 안내하고 있다.

신청은 사전예약제로 실시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12월 참가자접수는 12월10일(화), 10:00부터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이루어지며, 매회 20명씩(초등학생 이상)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정동 순성길 특별해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한양도성도감(02-2133-26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숙 기자  Kus12s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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