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온기 작가 김철수 원장 김효석 박사 함께 열려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김효석 박사가 주관하는 플래너 모임 ‘7번 방의 기적’에서는 지난 9일 설온기 작가를 초청해 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에서 북 토크쇼를 진행했다.

치매 어머님, 자아가 강한 아들을 통해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써간 책 ‘엄마도 때론 혼자이고 싶다’는 설 작가의 첫 번째 책이다.

1부에서는 김철수 원장의 ‘치매, 뇌세포재활 치료로 이길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 강의에서 김 원장은 “치매는 걸리는 것이 아니고 되는 것이다. 100세 시대 누구나 치매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미리미리 예방과 뇌세포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2부는 설온기 작가와 건강 디자이너 최건강님, 설득 박사 김효석 대표와 함께 북 토크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효석 박사는 “책에 등장하는 어머니는 채매를 앓고 있다. 이는 작가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에 치매 명의인 김철수 원장의 의원에서 행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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