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도서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울산도서관(관장 이금숙)은 12월 10일~20일까지 10일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울산도서관, 순간을 보는 시간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 한 해 동안 운영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전시로, 더 많은 시민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고 기존 수강생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디지털 사진 입문’ 수강생 20명의 사진 작품 40점과 ‘책과 함께 떠나는 어반 스케치’ 수강생 9명의 그림 작품 20점 등 총 60점이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울산도서관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한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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