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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글> “정글 아마존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
<사진=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정글(Jungle)>은 1981년 이스라엘의 젊은 모험가 요시 긴시버그가 2명의 친구와 1명의 가이드와 함께 아마존 정글로 탐험을 떠났다가 위험에 빠져 30일 동안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한 실화를 영화로 옮긴 작품이다. 당시 남미의 병원에서 몇 달을 보내고 또 한 번의 긴 여행 끝에 고국으로 돌아온 긴스버그는 그 위대한 여정을 담은 책을 출판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2018년 5월 31일 개봉된 그렉 맥린 감독, 다니엘 래드클리프, 토마스 크레취만, 알렉스 러셀 주연의 <정글(Jungle)>은 관람객 평점 9.00, 네티즌 평점 8.62, 누적관객수 3,043명을 기록한 115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제작진은 고향에서 간신히 건강을 회복한 뒤 다시 여행길에 오른 긴스버그가 만나는 배낭여행객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는데 사람들이 그의 이야기에 매료되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저서 『정글』은 그가 여행을 시작한 계기가 된 『빠삐용』처럼 일기 형식으로 쓰였다. 책을 쓰는 과정은 그에게 카타르시르를 안겼고, 어느 정도는 ‘저절로 쓰였다’고 말한다. 이전에는 그렇게 긴 글을 써본 경험이 없음에도 넉 달 만에 책을 완성했다. 그러나 책을 영화로 만드는 과정은 달랐다. 넉 달이 아닌 무려 26년이 걸렸다.

<사진=네이버 영화>

긴스버그는 갓 출판된 자신의 책을 손에 들고 1990년 할리우드로 향했지만 그곳에서 3년을 보낸 끝에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꿈을 접어야 했다. 긴스버그에 따르면 만나는 제작자들마다 이야기를 수정하자고 했으며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고 한다. 하지만 긴스버그는 자신이 느끼기에 전혀 창의적이지 않았으며 실제로 벌어진 이야기와 다른 인물들에 대해 망가트리려 했다고 한다. 결국 할리우드를 떠났고, 다시는 돌아가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그 후 약 10년 뒤 긴스버그는 2004년에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옮기고자 했던 제작자 다나 루시그를 만난 뒤에야 마침내 영화화 제안에 동의한다. 정글에서 긴스버그의 험난했던 여정과 이를 영화로 만들고자 했던 그의 염원은 다나 루시그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오늘 11일(수) 17시 40분부터 20시까지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정글(Jungle)>이 방송된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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