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산관광공사>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2019 4차 산업형 부산 MICE 강소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힐링캠프-다독다독 프로젝트’가 부산 MICE 기업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프로젝트는 와이컨설팅앤에듀가 업계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기획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 지역 MICE 강소기업과 부산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BMA, Busan MICE Alliance, 176개사) 중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11개 기업 9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림 진단과 직무 스트레스 진단을 통해 현 상태를 파악하고 컬러테라피, 명상 등 총 6개의 맞춤형 솔루션을 만들어 진행됐다.

지역 MICE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마이스테이션 허재호 대표는 “잦은 야근과 고객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좀 더 이해하는 기회였다. 또한 대표로서 어려움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종사자와 대표가 모두 만족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전하면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은 더 많은 기업이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규칙적으로 정례화해서 지원을 받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와이컨설팅앤에듀는 맞춤형 교육 기획 전문 업체로 최근 힐링 프로그램 및 글로벌 기업 대상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를 두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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