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11일 16시부터 17시까지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책임교수 김순복 강사는 중소기업연구원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임직원 대상 직원소통강화교육 ‘끌림 속 울림의 공감과 소통’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순복 강사는 강의 초반에 “윤기 나는 빨간 석류 열매를 보여주며 보약으로도 쓰이는 이 석류의 모습이 소상공인연합회의 모습과 닮아서 가져왔다.”라고 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서 “석류 열매는 낱알로 떨어져 흩어져 있으면 금방 시들어 버리고 만다. 소상공인들이 알알이 제 역할을 다하며 이렇게 빼곡하게 빛날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며,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석류의 모습과 흡사하다. 함께 꿈꾸어 미래가 행복한 석류인이 되자.”며 책임의식을 강조해 공감을 얻었다.

김순복 강사는 강의 중반에 급변하는 시대 무엇으로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가의 질문을 던지며 직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어서 디지털 시대지만 진정성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점에서는 아날로그적 소통을 한다며 네잎클로버가 담긴 손 편지로 소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무언 속 협력글자쓰기 소통게임을 통해 리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순복 강사는 강의 후반부에는 “여러분은 소상공인들의 표정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다. 여러분의 손에 소상공인들의 밝은 웃음이 달려 있다.”며 김순복 강사의 삶의 경험에서 묻어난 스토리로 함께 갈 수 있는 행복한 관계의 비밀을 풀어냈다. 이어서 꿈을 이룰 수 있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삶의 울림은 이제, 여러분에서 시작된다며 마무리를 해 큰 박수를 얻었다.

교육생들은 강의 소감으로 “강사님 젊어 보이는데 삶의 스토리를 녹여낼 수 있는 나이가 궁금하다.”, “오늘 강의 너무 유익했다. 감사하다.” 등 큰 만족도를 보였다.

김순복 강사는 경영학석사/상담학박사로 2019 기업교육 명강사 30인, 2019 교육부문 혁신리더로 선정되었다. 현재 가천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책임교수로 명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에듀업원원격평생교육원 운영교수,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본부 병영 독서코칭 강사, KCA봉사단 운영본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주강의 분야는 공감스피치, 행복특강, CS친절교육, 부모교육, 조직활성화, 교구활용 게임학습, 직무스트레스관리, 동기부여, 공문서작성법, 가정폭력예방교육 등이다. 행복멘토로 활동 중인 김순복 강사는 누군가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강사로 교수로 살아가는 이유이고 사명이라고 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