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명박물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토리가 있는 겨울 전시 ‘2019년 조명박물관 크리스마스 특별전’ 차갑고 따뜻한 겨울이야기, 안데르센의 겨울 동화 <눈의 여왕>을 2020년 2월 2일까지 개최 한다.

2019년 조명박물관의 크리스마스 특별전 <눈의 여왕>은 주인공인 겔다가 눈의 여왕을 따라 겨울왕국으로 떠난 카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모험과 우정의 이야기이다.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함께 하는 복합전시로서 어린이에게는 즐거운 체험의 시간이, 어른들에게는 마음 따뜻해지는 사색의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와 온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크리스마스 데이트로 가볼만한 곳이다. 특별전 ‘차갑고 따뜻한 겨울이야기’ <눈의 여왕> 전시에서 저마다의 아름다운 겨울 추억을 만들어보자.

조명박물관 소극장에서는 12월 29일까지 전시와 연계된 <눈의 여왕> 공연이 진행되며,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는 눈의 여왕, 산타와의 포토 타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꽁꽁꽁 퀴즈 등이 진행된다. 특히 12월 25일 성탄절에는 퓨전국악단 C.a.L의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 크리스마스 페이스 페인팅이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특별전 <눈의 여왕>의 전시, 공연, 체험의 자세한 내용은 조명박물관 홈페이지(http://www.lighting-museum.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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