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시청>

[한국강사신문 이윤혜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5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과 자존감’이라는 주제로 직원 역량개발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울산문화예술회관>

김 강사는 연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현재 더블유인사이츠와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리더십센터 리더십 자문위원, 여성가족부 양성평등 교육교수위원회장, 충북지방경찰청·서울지방경찰청 명예경찰 등으로도 활동했다. 방송활동으로 JTBC ‘김미경 전현무의 나만 그런가’, tvN ‘김미경 쇼’, MBC ‘기분 좋은 날’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는 <김미경의 인생미답>,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아트 스피치>, <살아있는 뜨거움>, <언니의 독설>, <김미경의 드림 온>, <스토리 건배사> 외 다수가 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미경 더블유인사이츠 대표는 “충실하게 일하는 공직자들 모두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하며, 더불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결단력과 그 꿈을 달성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을 상대하는 직원들에게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길러주려고 특강을 준비했으며, 공직자 모두가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당당하게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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