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북세미나
개인과 조직의 위기를 극복하는 리더십 멘토, 이순신을 만나다!김윤태 작가의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 저자특강

[한국강사신문 김민 기자] “우리나라 곳곳에 위기의식이 만연해 있다. 개개인에게, 회사와 사회에서 위기를 구할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 해법은 바로 이순신 리더십이다. 그의 리더십은 죽음을 각오한 게 아니라 죽기 살기로 살려고 했던 리더십이었다.”

지난 27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주)엔터스코리아(마포구 망원동)에서 김윤태 작가가 자신의 저서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로 저자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엔터스코리아>

김 작가는 사람과 조직을 변화시키는 리더십 전문가이자 15년간 이순신 장군을 연구한 ‘이순신 마니아’다.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인사조직을 전공한 김 작가는 대학 졸업 후 잠깐의 대기업 생활을 마치고 창의적 도전을 시작했다. 출판사, 광고회사 등을 운영하며 청년사업가로 다양한 경험을 쌓다가, 2000년부터 기업교육계에 진출하여 대기업과 관공서 등에서 리더십 강사로 활약 중이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철학을 분석, 오늘날의 기업 현장에 적용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는 체인지(體認知)컨설팅 대표로 기업과 대학에서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김 작가는 통합의 구심점이 필요한 이 시점에 이순신 리더십이 중요하며, 이순신의 업적과 현실에서 적용되는 예시를 제시하며 강연을 이끌어 나갔다.

김 작가는 “위대한 리더십의 원천은 자신의 ‘본모습’을 찾는 것”이라고 했다. “위대한 리더는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 진정 참된 나를 발견하는 것이다. 이순신 장군은 일찍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히 깨달아 문신집안 출신에 학문을 부지런히 배웠음에도 자신은 무인이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히 알고 있는 리더는 조직 내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며 ‘업무’와 ‘임무’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하는 일이 ‘업무’이므로 ‘업무’를 통해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했다. 배추 판매와 회사 내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 조직에서의 나의 임무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작가는 상관이 명령뿐만 아니라 왕명을 어겨 백의종군의 명령을 받은 이순신을 이야기했다. “리더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용기 있는 소리를 내는 부하이므로 상사에게 ‘No’라고 말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정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문화가 정착하면 상사는 좀 더 신중하게 업무를 지시하게 될 것이며 성과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따져보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작가는 이순신의 학습욕은 전쟁 중에도 멈추지 않았고 『난중일기』의 기록을 보면 장군이 얼마나 부지런히 공부하는 사람이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리더에게 학습은 필수적이다. 적어도 자신의 분야에서만큼은 후배들을 지도해줄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어야 후배들이 신뢰하고 따른다. 또한 후배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건을 조성해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순신 장군의 명언인 ‘필사즉생 필생즉사’,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등을 이야기하며 위대한 이순신 리더십의 키워드 ‘자기확신’, ‘만전지계’, ‘필사즉생’을 외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마포나비 독서포럼’은 격주 토요일 오전 7시에 (주)엔터스코리아(대표이사 양원근)에서 열린다. 처음 10분간은 추첨을 통해 신간도서를 선물로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20분간은 5~6명 정도가 한 조를 이뤄 자기소개와 친교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30분간 선정된 도서에 대해 조별 토론을 펼친다. 조별 토론이 끝난 후 저자 특강이 진행되며, 종료되면 질의응답시간 및 저자 사인회가 이어진다. 마포나비 독서포럼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게다가 간단한 다과 및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나비 독서포럼 조찬우 회장(010-4040-4016)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민 기자  id890214@naver.com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많이 본 뉴스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