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도서관, 북스타트 베이비싸인  프로그램 <사진=광주광역시청>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시립사직도서관이 3월부터 시민 삶의 품격을 높이고 일상을 풍요롭게 해 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연령대에 맞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은 ▲자기관리와 독서법 ▲명화로 보는 인문학 ▲인문 시 짓기 ▲퍼블릭포럼 디베이트 ▲시민한문교실이 운영되며, 연중 ‘테마가 있는 도서관(갤러리 전시)’이 진행된다.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엄마짝 아기꿍 책놀이(0~18개월) ▲베이비싸인(12~30개월) ▲유아가베(30~36개월) ▲꼬마블럭박사(37~60개월) ▲키즈로봇교실(초등1학년)이 개설돼 참여자를 모집한다.

유치아동과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동동동 책놀이 ▲어린이 고전 인문학 강좌 ▲주말 미니극장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는 12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모든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직도서관(062-613-7772, 77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