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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그 중심에 선 강인한 여인들”제52회 마포나비 독서포럼 개최
<사진=엔터스코리아>

[한국강사신문 김민 기자] 오는 3월 10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마포구 망원동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제52회 마포나비 독서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독서포럼에는 조민기 작가가 참석하여 그의 저서 『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여인들』을 주제로 저자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조 작가는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영화사를 거쳐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했다. 그러던 중 회사 홍보기사로 작성한 ‘광고쟁이의 상상력으로 고전읽기’ 시리즈가 호응을 얻으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조 작가는 역사가 지닌 무궁무진한 가치와 의미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여러 매체에 연재하고 있으며,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역사 강연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세계일보에 ‘꽃미남 중독’을 인기리에 연재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외조: 성공한 여자를 만든 남자의 비결』, 『조선임금잔혹사』, 『조선의 2인자들』, 『부처님의 십대제자: 경전 속 꽃미남 찾기』, 『그녀는 다시 태어나지 않기로 했다』, 영화소설 『봄』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 조 작가는 협소하거나 다소 편파적으로만 다뤄져왔던 역사 속 위대한 여성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촘촘하게 그려내며 여성 역사를 향한 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특히, 위대한 업적이나 굵직한 사건들 이면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위인이기 이전에 한 여인으로서의 그들의 삶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일 계획이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조 작가는 14명의 위대한 여인들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정치적ㆍ사회적ㆍ문화적 맥락에서 그들의 선택이 갖는 중요한 의미를 되짚어본다. 고귀한 혈통을 지니고 태어났지만 파멸의 길을 걸었던 클레오파트라, 마리 앙투아네트와 같은 여인들, 어린 나이부터 군주의 길을 걸었던 빅토리아 여왕, 예지 소황후와 같은 여인들, 서시, 마담 드 퐁파두르와 같은 매력적인 여인들, 예술가로 성공한 마르그리트 뒤라스, 판위량과 같은 여인들, 워킹맘으로서 일과 가정에서 모두 성공을 이룬 퀴리 부인, 장계향과 같은 여인들의 이야기는 그동안 여성 위인들에 대해 가져왔던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기 충분하다.

조 작가는 “세계사를 살펴보면 여성들이 정치와 예술과 학문 등의 사회 주요 영역에서 한 시대를 좌지우지하거나 그 변화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사례를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럼에도 그와 같이 역사를 이끌어간 여성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작업은 흔한 일은 아니다.”라면서 “역사 속 위대한 여인들이 있었기에 역사라는 숲을 새롭게 볼 수 있었다. 그녀들과 함께 만들어온 숲길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걸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포나비 독서포럼’은 ‘나로부터 비롯되는’이라는 의미의 전국 300여 개 독서모임 ‘나비’의 하나로, 매달 2, 4주 토요일 오전 7시에 (주)엔터스코리아(대표이사 양원근)에서 열린다. 마포나비 독서포럼은 독서토론, 저자강연회, 질의응답 및 저자 사인회, 회원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진행되며,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게다가 간단한 다과 및 음료도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나비 독서포럼 조찬우 회장(010-4040-4016)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민 기자  id89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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