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오늘 14일(화) 20시 10분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윤소희와 소설가 장강명,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양정무 교수,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세계적인 석학 에른스트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다룬다.

『서양미술사』는 출간된 지 7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미술이라는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미술가들이 있을 뿐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반 고흐, 모네 그리고 피카소까지 전 세계 미술은 물론, 세계사까지 완전정복한다. 

세계적인 명화 속에 기록된 천재 예술가들의 인생사! 벽에 붙인 바나나는 어떻게 1억 4,000만원짜리 예술 작품이 되었을까? 인간이 만들어낸 ‘상상의 산물’ 그 끝에 현대미술이 있다. 사랑과 죽음, 시기와 질투, 눈과 귀를 뗄 수 없게하는 드라마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네, 그림은 자루에 담은 호두 같아!” 세기의 명작들만큼이나 화려한 독설로 유명한 천재 예술가는 누구일까? 『서양미술사』의 저자인 에른스트 곰브리치의 제자 양정무 교수, 걸어다니는 미술사전! 예술을 사랑하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와 함께 당장 미술관에 달려가고 싶게 만다는 미술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심오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열린 마음으로 보고 느끼면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미술 세계로의 입문,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서양미술사』 편은 오늘 14일(화) 20시 10분 tv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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