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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지문적성검사기관 <한국요성> 박선익 대표, “나의 지문에 미래가 숨어 있습니다”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나의 지문에 미래가 숨어있습니다” 

적성검사란 어떤 특정한 활동이나 작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과 그러한 능력의 발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요성은 피문학(皮紋學 : 피부의 무늬를 연구하는 학문)을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하고 있는 대만요성과 뜻을 같이 하여 국내에 최초로 지문 다중지능평가 방식을 도입했다. 현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선천적인 지능, 인격적 특성, 직업적 성향, 학습방향 등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있다. 자신이 타고난 소중한 재능을 알고 이를 극대화하여 삶의 오차를 줄이고,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요성 박선익 대표를 만났다.  

Q. 안녕하세요 박선익 대표님, 먼저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요성 대표 박선익입니다. 약 30여년 전에 대만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온 이후 10여년 만에 다시 대만으로 진출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그 때 대만에서 우연히 피문학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하여 ‘지문적성검사’라는 영역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지난 2003년 말에 본격적으로 국내에 들여와서 약 4개월에 걸쳐 번역 작업을 직접 진행하고 프로그램을 장착했습니다.

그래서 2004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16년 동안의 시간을 지문적성검사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장점이 지문적성검사 영역에서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Q. '한국요성'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한국요성은 피문학(皮紋學 : 피부의 무늬를 연구하는 학문)을 전문적으로 연구, 보급하는 기관입니다. 현재 유치원, 중/고등학교, 대학교 등 학교기관 뿐 아니라 부모교육 등 여러 교육현장에서 지문인적성검사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 및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주최하는 취업박람회 및 취업관련 행사에서 지문적성검사를 통해 대상자의 취업 성향을 파악하여 1:1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리더쉽 교육 및 커리어컨설팅 등 기업 및 기관 등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16년전 지문을 통해 적성검사를 한다는 것은 생소한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많은 교육현장에서 진로, 취업준비, 경력개발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문평가사 양성과정을 통하여 지금까지 약 500여명 이상의 지문평가사를 배출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태국 등 해외 시장 진출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지문적성검사의 차별성 및 기대효과는 무엇인가요?

먼저 지문적성검사는 일반 문답형으로 진행하는 적성검사와는 많은 차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지문적성검사는 비언어성 검사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 지문은 임신 약 13주 전, 후에 형성되고 19주면 완성이 됩니다. 보통 문답형의 적성검사는 후천성 검사기법 이라고 본다면 지문적성검사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지문에 의한 정보를 찾아내는 기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문은 손가락마다 각기 다른 능력을 나타내고 있고, 패턴마다 다른 정의가 있습니다. 이는 과학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의학자들에 의해 약 7만여개의 데이터를 통해 검증되었습니다. 그리고 손바닥에 형성된 무늬를 장문이라고 합니다. 지문적성검사는 지문과 장문을 활용하여 컴퓨터 시스템을 통한 과학적인 검사로 개인의 잠재력과 선천적 우수성을 찾아내는 새로운 검사기법 입니다. 이처럼 지문적성검사는 기존의 언어성 검사와는 차별화 된 특징으로, 한 번의 평가로 평생 동안 객관적인 지침서로 삼을 수 있으며, 검사 시 환경과 심리적 상태, 후천적 지식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아 높은 안정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지문은 일생 동안 변하지 않으며 사람마다 같은 지문은 없고 부모의 유전적 영향을 받습니다.

지문적성검사의 기대효과는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능력개발, 진로상담, 가족상담, 부부상담, 효율적인 학습방법 제시, 목표 수정 등 미래 사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폭 넓은 기대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지문은 개인적인 관계를 통제하는데 사용되는 ‘뇌’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는 삶에서 예상되는 행동 가능성이 높은 활동을 결정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지문적성검사는 미래를 드러내지는 않지만 미래에 대한 가장 높은 잠재능력을 드러내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노력하면 성공이라는 값진 열매를 거두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지문적성검사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사람은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의 복합적인 형태로 현재의 모습을 만들어 갑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간과한다며 자신을 이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문적성검사의 활용도 및 필요성을 크게 3가지 측면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 교육적인 측면에서 아동의 다중지능을 평가하고 성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교육방법을 선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다음으로 자신의 진로 및 전공을 선택하고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적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와 자녀간 소통과 효과적인 대화방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즉,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며, 진로 및 직업 선택을 앞둔 대상자들에게 단점을 보강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자신감을 높여줍니다. 

둘째, 기업적인 측면에서 효과적인 인재 채용 및 자리배치에 큰 도움을 줍니다. 임직원들의 직무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효율적인 실행방법을 선택하는데 가이드를 제시하며, 회사를 운영하는 CEO나 조직을 이끌고 있는 리더뿐 아니라 일반 직원의 잠재력을 미리 파악하고, 적합한 리더십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인적자원을 통합, 운영하여 기업의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셋째, 대안관계 및 비즈니스 전략 측면입니다. 무엇보다 대인관계 소통능력 및 상호작용 기술을 강화하여 사람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EQ(emotional quotient) 감성지수 및 AQ(adversity quotient)역경지수를 향상시켜 개인의 삶과 행복, 가치관을 확립하고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Q. 피문학의 연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지문적성검사의 근간이 되는 학문은 피문학인데 역사적으로 보면 2,000년 전 중국에서 도공들이 소유권 확립을 위해 항아리에 엄지 지문을 찍은 것에서부터 흔적이 나타납니다. 과학적인 접근은 이탈리아 해부학자 말피기(1628~1698년)에 의하여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선천적인 정신적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지문이 일반적인 지문과 다르다는 것을 찾아낸 것이 시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어서 19C 영국의 우생학의 창시자인 프란시스 골튼에 의하여 인간의 지문과 유전학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26년 미국의 해럴드 쿠민즈 박사에 의하여 피문학의 용어가 정립되었습니다.

이렇듯 유럽에서 유전학자들에 의하여 피문의 유전적 특성 연구를 시작으로 태동하여 미국에서 집대성 되었고, 피문학이란 용어를 완성한 해럴드 쿠민즈 박사는 오늘날 피문학의 아버지라 불리기도 합니다. 그 이후 오늘날까지 의학, 유전학, 뇌과학, 인류학, 심리학, 행동과학의 통합된 영역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습니다. 

Q. 최근에 중국시장에 진출했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2018년 중국 청도에 센터가 처음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 지사로 승격이 되었고 현재 연변, 심양에 센터가 설립되었으며 천진까지 진출하였습니다. 또한 한족시장 진출을 위해 지문적성검사의 중국어버전이 출시되어 2020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중국 시장의 정착을 위하여 매진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시장을 개척하고 오늘날까지 정착시킨 경험을 토대로 중국의 뜨거운 교육열과 측정하기 어려울 만큼의 시장성을 상대로 과감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태국 방콕에도 센터가 설립되어 앞으로 동남아 시장에 대한 교두보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한국요성의 새로운 브랜드 핑거맵(fingermap)을 출시하였습니다. 한국요성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함께 빅데이터 시스템까지 갖춘 제품으로 세계 시장을 진출하면서 핑거맵 한국, 핑거맵 중국, 핑거맵 태국 등 향후 신규시장 개척과 함께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탄생하였습니다. 앞으로 핑거맵의 활동을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평소 대표님이 갖고 계시는 교육에 대한 철학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살고자 오늘도 꿈을 꾸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기의 삶에 만족한 삶을 살고, 어떤 사람은 지금도 행복을 위하여 헤매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첫걸음은 나를 아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청소년기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방황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서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삶의 방향성을 잡아주고 길잡이가 되어주는 멘토가 되고자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자기의 정체성이 확립 되었을 때 꿈을 꿀 수 있고, 그 꿈이 있을 때 집중하고 노력을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밑거름이 되어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역할과 함께 스스로가 만족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평소 교육에 있어서 ‘나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Q. 끝으로 (주)한국강사신문에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세요. 

이렇게 각 영역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강사분들과 필요로 하는 고객층과의 가교 역할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 한국강사신문의 사명이자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신만의 컨텐츠와 전문성을 좀 더 널리 알리고 싶은 강사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장욱 기자  together@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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