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여성비전센터는 올 상반기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 1천50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과목은 직업기술 분야(조리 헤어 바리스타 등)와 사회문화 분야(어학 건강 예술 등) 등 모두 78개 과목이다.
안산시는 배움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조경기능사 등 취·창업을 지원하는 국가자격과정 및 부동산 경·공매 가족베이커리 등 주말·야간 과정 강좌를 마련해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재취업의 기회 제공을 위한 직업특화 과정도 개설됐다.
안산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https://wm.ansan.go.kr)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여성비전센터(031-481-276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