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서대문구는 오는 설 연휴기간 중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과 환경미화원 휴무로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을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배출금지 기간은 1월 24일 금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며, 27일 월요일부터 구역별 ‘해당 배출 요일’ 오후 6시 이후에 내놓을 수 있다.

서대문구는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이 되도록 배출 일시를 지키고 상가지역은 영업 종료 후 가게 앞을 청소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고로 서대문구의 지역별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는 ▲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신촌동이 서울환경(312-7703) ▲연희동, 홍제동, 현저동이 아이앤지환경(337-0063) ▲홍은동, 남가좌동, 북가좌동이 서부환경(374-22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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