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9일(일) 22시 40분부터 23시 30분까지 KBS1에서 <글로벌 다큐멘터리> ‘시대의 아이콘 7부: 예술과 문학을 이끈 선구자들(Icons #7 Artists & Writers)’이 방송된다. 제작사는 영국 72 Films, 배급사는 BBC Studios, 제작년도는 2019년이다.

“섬세한 시선으로 변화하는 세상을 읽고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와 예술가들”

영국의 배우이자 모델인 릴리 콜이 20세기의 위대한 예술가와 작가 네 사람의 업적과 인생을 소개한다. 입체파 운동의 시작에 기여한 파블로 피카소와 페미니스트이자 평화주의자, 현대 문학의 선구자였던 버지니아 울프, 60년에 걸쳐 수많은 영화를 흥행시키며 영화사에 길이 남을 순간들을 만들어낸 서스펜스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전후 시대의 번영하는 미국에서 소비 지상주의와 대량 생산을 탐구했던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이다. 인류가 따라잡기 힘들 만큼 급속도로 변화한 시대를 이들이 작품 활동을 통해 어떻게 해석했는지, 또 저마다 남다른 감수성을 지닌 예술가로서 어떤 특별한 삶을 살았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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