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22일까지 2020년도 민방위 교육 강사로 1년간 활동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교육은 1~4년 차 민방위대원이 매년 1회, 4시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올해 편성된 대원은 11,000여 명이다.

모집 인원 및 분야는 17명, 7개 분야(기본교육, 화생방, 화재예방, 교통안전, 전기가스, 심폐소생술, 지진대피)이다.

지원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의정부시청 안전총괄과(본관3층)로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여야 하며, 1차 서류 심사 후 2차 면접 및 강의 평가를 통해 2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ui4u.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민방위팀(031-828-4982)로 문의하면 된다.

심진주 안전총괄과장은 “민방위 관련 전문 지식과 강의 능력을 갖춘 우수한 강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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