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밭도서관 홈페이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한밭도서관은 2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초등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도서관 문화학교와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밭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미술놀이’(초1, 2), ‘어린이인문학’(3, 4), ‘리딩 앤 스피킹(Reading & Speaking)’(초5, 6) 등 책과 관련된 미술과 영어, 인문과학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개설했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2019년 하반기 ‘나를 알고 상대를 이해하는 에니어그램’ 강좌에 이어진 심화 과정인 ‘소통의 시작, 에니어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상 속 생활 예술 활동의 지속적인 참여와 저변 확대를 위하여 ‘감성 톡! 캘리그라피’, ‘4줄 기타 우쿨렐레’,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 등 생활문화예술 프로그램 3개 강좌를 10회씩 지속 운영한다.

문화학교와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신청 접수는 내달 5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오케이(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평생교육과 문화생활을 위한 대전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우리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리 지역의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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