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오늘 25일(토) 23시 5분 방송되는 설특집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트롯퀸 송가인의 특별한 생일파티가 공개된다.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송가인의 생일파티가 TV 앞 시청자의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까치 매니저는 모든 일정에 앞서 송가인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었다. 이와 관련 까치 매니저는 “송가인의 생일을 어떻게 축하할지 고민하던 중 도시락을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바쁜 일정으로 미역국을 못 챙겨 먹을 송가인을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기로 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까치 매니저의 어딘가 어설픈 도시락 만들기는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음식의 맛을 수정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요리할 재료를 끊임없이 먹는 매니저 실장과 그런 그를 저지하는 까치 매니저의 투닥투닥 케미가 돋보였다고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까치 매니저는 송가인이 자신이 준비한 도시락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하고 있다. 이어 음식 맛을 본 송가인이 화들짝 놀라며 까치 매니저를 바라봐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과연 송가인은 까치 매니저 표 도시락을 먹은 후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여러 위기를 겪은 까치 매니저의 도시락은 어떻게 완성됐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송가인은 팬들이 준비한 자신의 생일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트롯퀸 송가인은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며 중장년층의 아이돌로 떠올랐다. 그런 송가인은 천 명의 팬들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장소로 향하는 내내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의 여왕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왕관을 쓴 송가인이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아우라를 온몸으로 뿜어내고 있기 때문. 이어 생일파티 장소로 향한 송가인은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특히 팬클럽 어게인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빛 물결이 현장을 가득 채운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체계적으로 송가인을 서포트하는 등 전에 없던 새로운 팬덤 문화를 형성할 정도로 남다른 팬심을 자랑하는 어게인. 그런 어게인은 이날도 역으로 공연을 선보이는 이색 이벤트를 선보여 송가인을 감동하게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어게인의 역대급 선물 스케일에 입을 쩍 벌리고 놀랐다는 전언이다. 과연 어게인이 준비한 선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시댁에 방문한다. 홍현희와 시어머니의 심상치 않은 텐션이 웃음을 빵빵 터지게 만들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시댁에 방문한 홍현희와 시어머니는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홍현희 남편 제이쓴과 똑닮은 시어머니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모녀처럼 알콩달콩 식사를 준비하는 홍현희와 시어머니의 모습이 훈훈하다.

이날 홍현희와 시어머니는 세상 호탕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고 한다. 거침없이 대화를 주고받는 홍현희와 시어머니의 모습은 고부관계로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고. 이처럼 두 사람의 손발이 척척 맞는 입담 덕분에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과정에서 홍현희와 시어머니의 의외의 공통점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상한 시어머니가 홍현희와 닮은 점이 있다며 폭탄 고백을 한 것. 과연 현장을 초토화시킨 홍현희와 시어머니의 공통점은 무엇일지, 호탕한 매력을 발산하는 홍현희와 시어머니의 시너지는 어떨지 기대가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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