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도전 골든벨>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2020 경자년 설을 맞아 오늘 26일(일) 19시 10분 KBS1 도전 골든벨 제982회 ‘설특집 2020 시청자 골든벨’이 방송된다. 

1차 오디션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전국 팔도에서 모인 100인의 도전자들, 다양한 끼와 매력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설특집 2020 시청자 골든벨'이 시작된다.

<겨울왕국> 엘사의 모습으로 녹화장에 등장한 최윤희 도전자, 충청남도 금산을 알리기 위해 직접 행차했다고 말했다. 여왕다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저세상 텐션으로 녹화장을 장악했다. 금산에서 날아온 엘사의 특급 무대, 본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1 도전 골든벨>

<최소 인생 2회차> 최연소 해남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 해녀인 할머니를 따라 12살 때부터 해남이 됐다는 고정우 도전자. 해남 생활을 하다가 트로트 세계에 눈을 번쩍뜨고 이후로 트로트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고 말했다. 청춘을 10번은 잃어버린 듯한 간드러진 목소리로 녹화장 분위기를 사르르 녹였다. 용왕님도 울고 갈 해남의 트로트 실력이 궁금하다면!?

<사진=KBS1 도전 골든벨>

<KBS는 사랑을 싣고> 21세기 단테와 베아트리체, 22년 전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공개 구혼으로 천사 같은 아내를 만났다는 김종욱 도전자. KBS 전화통에 불이 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이 왔었다고 전했다. 많은 경쟁자들을 재치고 드디어 아내를 만나게 된 김종욱 도전자. 단테가 피렌체 다리에서 베아트리체에게 첫눈에 반한 것처럼 한눈에 보자마자 운명의 상대로 찜꽁했지만 당시 아내의 반응은 떨떠름했다!? 잉꼬부부의 러브스토리의 결말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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