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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책에서 얻은 것을 어떤 액션으로 연결할 것인가?”제53회 마포나비 독서포럼 개최

[한국강사신문 김민 기자] 오는 24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마포구 망원동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제53회 마포나비 독서포럼’이 개최된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이번 독서포럼에는 서승범 퍼실리테이터가 참석하여 그의 역서인 『먹고 사는 데 걱정 없는 1% 평생 일 할 수 있는 나를 찾아서​』를 가지고 ‘리드포액션’ 독서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서 퍼실리테이터는 서울에서 태어나 부친의 주일대사관 근무로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7년 간 동경에서 자랐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후 한국외국어 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아사히 신문》 서울지국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광고회사 오리콤과 휘닉스컴에 근무하며 세계 최대 광고회사인 덴쯔와에서 10년 넘게 일했다. 30여 년간 일본통으로서 일과 병행하여 동시통역과 번역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는 (주)제이터보 대표이사이자 출판사 하우넥스트 대표이사이다.

이번 강연은 독특하게 진행된다. ‘리드포액션’은 함께한 독서가 ‘액션’을 일으키는 것을 중요시한다. 시작은 일본의 지진 피해 현장을 찾은 젊은이들로, 지진 피해자들과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눈 것이 영감이 되어 피해 주민들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활력을 얻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리드포액션에서는 모임을 시작하기 전에 모임을 주관하는 퍼실리테이터가 두 가지를 참석자들에게 묻는다. “이 책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책에서 얻은 것을 어떤 액션으로 연결할 것인가?”

단순히 독서를 목적으로 삼지 않고, 독서를 매개체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리드포액션 독서모임의 또 다른 특징은 책을 읽지 않고 와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보통은 모임에서 1분 동안 책을 훑어본 후 느낌을 얘기한다. 그리고 참석자들과 챕터를 나눈 후, 자기 챕터를 8분간 읽고 토론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를 적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이번 리드포액션 독서모임은 책을 함께 읽는 ‘소셜 리딩’과 독서를 행동으로 연결하는 ‘액션 리딩’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자, 그동안 독서를 해오며 ‘읽은 만큼 행동으로 실천한 것이 얼마나 되는가?’를 되짚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 기자  id89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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