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북이오(대표 강민수)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온라인 미디어 솔루션 ‘저널’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기존 미디어사가 자체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는 경우 그 개발비가 만만치 않은 데다가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개발 이후 유지보수 문제가 큰 걸림돌인 것을 고려할 때, 북이오의 ‘저널’ 서비스는 서비스 신청과 함께 바로 미디어 사이트가 구축되어 즉시 운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매월 서비스 요금만 지불하면 그 서비스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북이오 ‘저널’ 서비스는 북이오가 자체 개발한 웹 기반 에디터툴을 사용하여 기사 작성과 수정이 가능하며, 외부와 내부의 저자 초대 및 등록부터 기사 작성, 편집부 제출, 기사 검토와 최종 기사 발행까지를 모두 북이오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즉 최소의 인원만으로 온라인 미디어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1인 미디어사’나 ‘뉴미디어사’로부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북이오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북이오 ‘저널’ 솔루션을 도입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뉴미디어사는 ‘아홉시 미디어(https://ahopsi.com)’가 있다.

북이오 ‘저널’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관계자는 북이오 영업팀(sales@buk.io)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2014년 설립된 북이오는 전자책 유통 플랫폼 ‘북이오’를 시작으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및 상품을 개발하여 보급하며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이끌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미래엔 사내 임직원용 전자도서관 구축을 포함하여 행사자료 열람 서비스, ‘에코백’, 종이책+전자책 프로모션 행사용 ‘북티켓’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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