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삼척교육문화관(관장 서계녀)은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6회에 걸쳐 이용자들의 독서 흥미 고취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그림책 원화 전시'를 본관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1회 차 전시 도서는 책읽는곰 출판사의 <으리으리한 개집> 원화 17점이다. 가족이란 무엇인지,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어디까지 넓어질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원화를 감상한 후 해당 그림책을 어린이자료실에서 읽어볼 수 있다.

올해 삼척교육문화관은 원화 전시를 통해 아이들이 책을 보고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으리으리한 개집, △왜냐면, △간질간질, △상추씨, △감기 걸린 물고기, △아이스크림 걸음! 원화를 순차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570-55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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