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강진군 푸소과정 힐링소통 특강 열려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9일 웃음치료사 한광일 교수가 강진군 푸소과정에서 ‘웃음으로 힐링하고 소통하라’는 제목으로 웃음과 자신의 성공담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푸소(FUSO)’라는 말은 ‘Feeling Up Stress Off’의 앞 글자 줄임말이다. 농촌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훈훈한 농촌의 감성과 정을 경험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감성프로그램이다.

주요 행사로는 영랑감성학교 체험, 음식 체험, 가우도 트레킹, 청자타워 짚트랙, 청자물컵조각체험, 만화체험, 오토캠핑장 카라반 체험, 치즈 체험, 백련사 다도 체험 등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광일 교수는 “푸소체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부터 즐거운 태도로 웃음과 긍정으로 힐링하고 내가 먼저 인사하고, 내가 먼저 악수하고, 내가 먼저 웃어주고, 내가먼저 칭찬하는 것”이라며 친절을 강조했다.

그리고 “행복이란 내가 최선을 다할 때 느끼는 만족이며, 이 행복을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고 즐기고 미쳐야 하고 내가 먼저 다정다감하고 정이 넘쳐나야 하다. 특히 5가지의 리더십인 열정, 긍정, 진정, 다정, 온정을 함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공한 농촌 1인 기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감과 긍정의 마인드로 딱따구리의 리더십, 즉 총알보다 2배나 빠른 속도로 1초에 15번을 쪼는 능력인 선택과 집중을 잘해서 먹이를 잡고 집을 짓듯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 교수는 평소에도 강사들의 권익과 홍보를 위해서 무료로 네이버TV 강사방송을 운영하고 있고, 웃음치료 창시자로 무료 웃음치료콘서트를 13년째(현재 993회) 봉사하고 있다. 5월 1일 2시 서울시민청에서 열리는 1000회 특집 무료웃음치료콘서트에서 세계기록인증에도 도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순회강연을 하고 있는데 시군구, 협회, 기업,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아카데미, 워크숍, 창립일, 역량강화, 변화와 혁신, 주인의식, 화합과 조직강화 등의 강사로 국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파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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