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2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씨가 시민을 위한 명사 초청 무료강좌인 ‘레인보우아카데미’의 올해 첫 특강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김 씨는 ‘나의 꿈, 나의 희망 유쾌하게 즐겨라’를 주제로 현실에 필요한 희망과 꿈에 대해 질문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인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방송인이자 팝 칼럼니스트인 김 강사는 중앙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음악과 영화 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수다’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전방위로 활동 중인 원조 연애 칼럼니스트이다.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 ‘황금알’, SBS ‘접속 무비월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KBS ‘서가식당’ 등에 출연해 특유의 화려한 입담과 해박한 지식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방송뿐만 아니라 대중과의 소통과 멘토링을 위한 토크 콘서트, 기업, 대학, 관공서 등에서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공존의 공화국을 위하여>, <편견>,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김태훈의 러브토크>, <김태훈의 랜덤워크> 등이 있다.

강연은 누구나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민원안내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4월 26일에는 소설가 김영하씨가 ‘소설, 삶의 의미를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