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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오대산 을수골의 겨울, ‘검은콩 두부전골’을 찾아서
<사진=EBS 한국기행>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0일(목) 21시 30분 EBS1 <한국기행>에서는 뜨끈뜨끈, 진국기행 제4부 ‘그 산골, 겨울의 맛’이 방송된다.

매서운 겨울바람에 가슴까지 시리게 되면 절로 생각나는 정겨운 음식이 있다. 뜨끈한 진국으로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국밥. 삶의 터전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잠시나마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마음을 달래준다. 투박하지만 정이 담긴 우리네 진국 한 그릇을 찾아가 본다.

△ 그 산골, 겨울의 맛 : 눈이 소복하게 쌓인 오대산 자락, 이진우, 안정숙 부부와 손녀가 이곳에 살고 있다. 어딜 봐도 눈뿐인 이곳의 겨울은 어떻게 보낼까? 설산에 올라 버섯을 따고 포대로 썰매를 타며 을수골의 겨울을 느끼는 손녀 하은이 능숙하게 산을 타는 안정숙 씨도 사실은 외지인이었다. 결혼 전 2년만 살고 도시로 나가자던 남편의 말만 듣고 을수골에 들어온 지 어느덧 40년이제는 마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인이 됐다. 

<사진=EBS 한국기행>

하은이가 눈밭을 뒹구는 사이 검은 콩을 갈고 끓이던 안정숙 씨 금세 두부 한 판이 나온다. 집에서 겨울을 나던 마을 사람들을 모아 검은콩 두부를 숭덩 썰어 넣고 직접 딴 버섯과 채소를 넣어 한소끔 끓인 ‘두부 전골’을 먹으면 이번 겨울도 잘~보냈다는데 온몸을 녹여주는 두부전골과 오순도순 모여 보내는 마을의 겨울나기를 들여다본다.

한편 내일 21일(금)에는 뜨끈뜨끈, 진국기행 제5부 ‘시골 여장부의 손맛, 갱시기’가 방송된다.

EBS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자 역사와 풍습, 건축,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이다.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평일(월요일~금요일) 21시 30분 EBS1에서 방송된다.

 

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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