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순복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는 <마을강사 양성 과정>과 <청소년 자치 동아리 발굴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을강사 양성은 ‘마을탐방’, ‘놀이교육’, ‘환경교육’, ‘바른 먹거리’ 등 4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동아리 발굴을 맡는 기관은 프로그램 기획, 운영, 멘토 제공 등으로 청소년의 자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두 프로젝트는 교육 공동체를 이뤄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강남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이번 두 사업의 예산은 8천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