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종로도서관(관장 문상구)은 지역 내 학조부모의 올바른 학습지도 및 교육관 확립하고자 학부모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통합교육의 재발견, 스토리텔링 종이놀이>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교육의 재발견, 스토리텔링 종이놀이>는 다년간 서울 및 수도권에서 손주돌보미 양성교육과 조부모교육 강연을 해왔던 이경희 전문 강사와 함께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종이놀이로 손자녀 양육 및 조부모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 30분부터 총 8차시로 종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운영되고, 지역 내 손자녀 양육에 관심 있는 학조부모님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과 전화(02-721-0712)로 2월 19일 수요일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종로도서관 정보자료과 (02-721-071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종로도서관은 이번 강좌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학조부모의 올바른 육아 교육 지도뿐만 아니라, 유아의 정서적 발달과 커뮤니케이션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