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한끼줍쇼>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오늘 19일(수) 23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가수 션과 이지혜가 밥동무로 출연해 답십리 뉴타운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 모범적인 선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션이 등장해 이경규와 선악 구도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이경규의 반대말이 션이다. 성선설의 아이콘”이라고 션을 소개했다. 이를 증명하듯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생각과 호흡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연예계 다둥이 아빠’이자 ‘국민 남편’으로 불리는 션은 정혜영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금의 모범적인 모습과는 달리, 지누션 데뷔 초 파격적인 외모를 선보인 션은 “그땐 껌(?) 좀 씹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혜영을 만나면서 180도 달라졌다는 션은 처음 고백을 결심 했을 때 주변의 모두가 그를 말릴 정도로 반응이 냉담했다고. 션은 “‘지누도 아니고 션이?’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모두의 우려를 극복하고 정혜영의 마음을 얻은 비결은 무엇일까.

<사진=JTBC 한끼줍쇼>

한편, 한끼줍쇼’ 이지혜가 “서지영과 화해해서 잘 지내고 있지만 계속해서 돌고 돌 이야기”이라고 말한다. 이지혜는 오는 19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서 가수 션과 밥동무로 출연, 그룹 샵 멤버였던 서지영과의 과거 불화설에 대해 이같이 밝힌다. 또한 이지혜는 “샵이 잘 되고 있을 때 해체해서 아쉬웠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한다.

이날 ‘한끼줍쇼’는 서울 답십리 뉴타운에서 레트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션과 이지혜는 각각 그룹 지누션과 샵으로 데뷔한 만큼 1990년대 히트곡 퍼레이드를 보여준다. 이지혜는 샵의 ‘텔미 텔미’를, 션은 지누션의 ‘말해줘’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과 댄스로 과거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한다다. 무엇보다 이지혜는 동네 탐색 중에도 “원하는 곡을 바로 바로 뽑아(?)드릴 수 있다”며 히트곡 메들리를 멈추지 않는다.  

션과 이지혜의 한 끼 도전은 19일(수) 23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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